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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공학은 산업 전반에 걸쳐 필요한 각종 원료나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기간산업으로서, 화학공업 자체로서의 비중도 매우 크고 다른 산업 분야로의 파급 효과 역시 지대하므로 전 세계적으로 국가 기반산업으로 그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석유화학, 정밀화학, 촉매공학, 생물공학 등 제품 생산에 관계되는 분야는 물론 각 생산 공정의 최적화를 위한 공정설계나 제어, 그리고 그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는 환경공학, 원자력을 포함한 에너지공학 등 현재 화학공학 분야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분야는 매우 광범위하다. 또한 신소재 분야는 미래의 첨단기술로 평가되고 있으며 고분자재료, 무기재료 등 다양한 기능과 용도의 소재 개발 및 응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화학공학과는 이와 같은 최첨단 분야 및 국가 기반기술의 습득과 함께 당면한 문제점들을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사고와 도전 정신을 학생들에게 교육하여 각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 인력을 배출하는 것을 교육의 목적으로 한다. 2009 공과대학 화학공학과로 개편
2007 환경·응용화학대학 환경·응용화학부 화학공학 전공으로 개편
2006 환경·응용화학대학 환경·응용화학부 화학공학 전문프로그램 실시
2000 환경 · 응용화학부 화학공학 및 신소재공학 전공으로 개편
1999 환경 · 응용화학부 화학공학 및 신소재 전공으로 개편
1997 공과대학 섬유 · 화학 · 산업공학부 화학공학 전공으로 개편
1994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관 '대학종합평가' 최우수대학 선정
1985 서울캠퍼스에서 수원캠퍼스로 이전
1973 대학원 화학공학과 박사과정 신설
1972 대학원 화학공학과 석사과정 신설
1969 공과대학 화학공학과로 개편
1966 문리과 대학 화학공학과로 처음 개설